대회 입상팀과 협찬단체 인터뷰, 연맹 정진석 회장 인터뷰 등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제13회 권선구민 생활체육 한마음 풋살대회를 스케치 했습니다.   

(최영현/수원특례시풋살연맹 전략기획팀)
 -"팀은 총 18팀이 참가를 했구요.  무제한으로 지금 체급없이 무제한으로 게임을 하고 있구요.  이번 대회 규모는 구청장배인데 시장급이고,  실력은 전국대회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헌수 심판) 
-"수원에서 알아 주는 5:5 아마추어팀이 있는데 세일러문 FS라고 예전에 FK리그도 나가고,  5:5 대회에서 입상도 하고 지금  잘하고 있는 팀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 팀 더 소개시켜 드리자면 이번에 FA팀이 있는데 수원에서도 이번 대회 때 FK리그 선수들로 선수들로 꾸려져서 나온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 두 팀이 좀 경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 VCR/안산 야인팀 화이팅!  )

  이날 대회는 수원시 권선구 소재  중보들 풋살경기장에서 진행됐는데요  

( 고영철 부회장/수원특례시풋살연맹)
-"FA팀, 그리고 수원왕갈비통닭팀이 공동 3위입니다. 그리고 오늘 준우승은 햇반팀!    오늘 우승팀은 세일러문팀! 축하드립니다. "

-"공동 3위부터 시상이 있겠습니다."

(정진석 회장/수원특례시풋살연맹)
-"그래 가지고 8명, 나머지는 쌀까지 같이 드리겠습니다." 

백혜련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정진석 수원특례시 풋살연맹 회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띤 경기가 치러 졌습니다. 
(정진석 회장/수원특례시풋살연맹)
-"항상 아쉬운 것 같아요. 지난해 대회때 보다 더 준비해서 더 많이 활성화 되긴 했는데 지금도 미흡하고 더 많은 풋살인들이 계셔서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차후에는 더 넓은 데에서 더 많은 분들을 모셔 가지고 대회를 치루도록 하겠습니다." 

(최병갑 회장/경기도안경사회)
-"날로 발전되어서 우리 수원시 뿐만아니라 경기도 대한민국에  풋살 대회가 우리 젊은이들 많이 참석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또 우리나라를 빛낼수 있는 그런 가운데 풋살대회가 발전됐으면 좋겠습니다."

(김병두 회장/수원특례시축구협회)
 -"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서로가 화합과 서로 이해와 또 심판이 잘못 보거나 잘 볼 수 있으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풋살 화이팅!!"   

(김희율 학생/안상 덕인초등학교)
-"아빠가 풋살경기 한다고 하길래 따라 왔어요.  그 자리에서 농구를 풋살은 되게 하기 어려워서   해보지는 않았고 풋살 공만 차봤어요.  딱딱해서 아팠어요. 발이.."

이 대회는 전국(경기) 지역에서 실력있는 18개 팀이 참가했는데요.   연장전 끝에 수원소재 세일러문 팀이 우승을,  햇반 팀이 준우승 트로피를 거머 쥐었습니다

(원상연 선수/세일러문팀(우승 인터뷰)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일러문FS라고 하는데 전국각지를 돌아 다니면서 전국대회에 다니고 있는데  이제 다같이 저희 동네 친구들이 모인 팀이라서  좋은 추억도 쌓고, 지금 경기를 나가서 열심히 하고,모든 대회 우승을 하면 너무 기쁘기 때문에 예선전에 힘든 부문도 있었는데 이제 모든 팀원들이 다 같이 노력해서 우승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행복합니다."

(조민식 /햇반팀 (준우승 인터뷰)
-"현재는 팀이 3년. 이제 창단한 지 3년 되었고, 본선대회 때는 골키퍼로 참여를 했고,  20명이 넘는 회원이었지만 금번 대회에서는 8명~10명 정도 밖에 참여를 못해서 아쉽지만 좋은 취지의 대회가 개최된 것에 대해서 참여하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하여, 화이팅!! "

공동 3위로는 FA팀과 수원왕갈비통닭팀이 차지했습니다.

(이정민 감독/수원왕갈비통닭팀(공동3위)
 -저희는 제천에서 온 지방사람들 인데요. 수원이나 지역을 볼 때마다 그 지역의 유명한 것으로 이름을 정해 가지고 재미로 즐기려고 나왔습니다.  저희는 결승까지 가서  우승을 하고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풋살은 축구와는 달리 다섯 명이 경기에 임하지만  경기장과 골대가 핸드볼처럼 크기가 작습니다.    규칙은 일곱 가지가 있는데 대략 축구처럼  오프사이드(OFFSIDE)나 스로인(throw-in)이 없습니다. 
 오로지 킥인(kick-in)만 허용하되 팀 파울이  다섯 개면 프리킥 벌칙이 주어 집니다.

(박현도/안산 불신팀)
-"저희는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20대 중반한 팀이고요.  잘은 못 하지만 열심히 재밌게 할려는  팀이니까 이쁘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최모반/청춘FCP)
 -"저희는 경기대 출신 친구들이 모여 가지고 ,일요일마다 풋살 경기 하고 있거든요.  그래가지고 경기대 마크달고 졸업생들이 모여서 풋살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좀 긴장해 가지고 잘 안 맞았는데 교체도 잘 이루어지고 풋살 규칙을  잘 이용해 가지고 잘 운영한 것 같아서 손쉽게 이긴 것 같아요."

(이종수 주장/세일러문팀)
-"저희는 수원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연령은 20대~30대의 정도, 평균 연령이 20대 후반 정도  선수들끼리이렇게 친목으로  해서 대회를 많이 나오는 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풋살 경기 역시 주춤했지만 최근 들어  도심 속에서 생활 체육인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원특례시 권선구 장보들 공원에서  김정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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