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부와 전북 8개 시‧군 참여해 열띤 홍보
전라북도 감사패, 정읍시·군산시 우수 지자체 상 수상

[전북=뉴스프리존] 이수준 기자=전북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부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 = 2022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등 80개의 여러 단체가 참여했다. 전북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부와 8개 시‧군(군산시, 정읍시, 남원시, 무주군, 임실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이 함께 참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1대1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했다.

전북도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정책 안내 및 희망적인 길잡이 역할을 통해 도시와 농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로로 전라북도가 감사패를, 정읍시와 군산시가 우수지자체 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청년 창업농 영농 정착지원,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지역민과 함께하는 융화정책, 농촌 유학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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