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지역 교통질서 확립에 큰 기여를 한 전국모범운전자회 충청남도지부 서천군지회 모범회원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사진= 서천군청)
충남 서천군은 지역 교통질서 확립에 큰 기여를 한 전국모범운전자회 충청남도지부 서천군지회 모범회원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사진= 서천군청)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역 교통질서 확립에 큰 기여를 한 전국모범운전자회 충청남도지부 서천군지회(회장 노희견, 이하 서천군 모범운전자회) 모범회원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패는 대중 교통수단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 및 교통 선진문화 확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교통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서천군 모범운전자회는 지난 1971년 2월 충남모범운전자회 서천군분회로 발족한 이래 지난 50여 년간 지역사회 교통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온 경찰청 산하 사단법인 법정단체다. 

이번 수상자들은 스쿨존 교통지도,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지역행사 봉사활동,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활동 등 남다른 봉사 정신을 발휘하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선진 교통문화 체계 확립을 위해 애써주시는 서천군 모범운전자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천군이 될 수 있도록 교통질서 확립에 더욱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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