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오산시 중앙동 8개단체연합은 지난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강당에서 중앙동민 제2회‘나는 가수다’예심행사를 진행해 14개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오산시 중앙동 8개단체연합은 지난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강당에서 오산시 중앙동민 제2회‘나는 가수다’예심행사를 진행했다.(사진=오산시)
오산시 중앙동 8개단체연합은 지난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강당에서 오산시 중앙동민 제2회‘나는 가수다’예심행사를 진행했다.(사진=오산시)

지난 13일부터 열흘간 접수을 통해 총 51개 팀이 참가해 트롯·뮤지컬·발라드·댄스·랩·힙합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참가곡으로 한층 더 깊어진 매력을 발산했다.

하광용 주민자치회장은“이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작년에 이어 8개 단체연합에서 이런 좋은 행사를 진행해동민 화합의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길 바람을 전했다.

결선은 다음달 2일 17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 될 ‘나는가수다 결선 & 힐링콘서트’행사에서 경연을 통해 순위를 가려 다양한 경품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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