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현황으로 27일, 21시기준 9천명대로 껑충 뛰었다.

중앙대책본부(중대본)는 코로나19 관련 0시를 기준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및 전국 17개 시도에서 감염 환자만 9천29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관련, 이날 오전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천315명(최근 1주간 일 평균  6천965명)이며,  수도권에서 1천772명(53.5%), 비수도권에서 1천543명(46.5%) 발생하였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3천301명)의 2.8배다.

중대본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만 (56.9%)으로 경기 2천501명, 서울 2천472명, 인천 483명으로 총 5천291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낮게 나온 가운데 전체 (43.1%)으로 경남 637명, 부산 361명, 대구 358명, 경북 340명, 강원 318명, 전남 309명, 전북 296명, 울산 269명, 충남 262명, 대전 221명, 충북 220명, 광주 129명, 제주 81명, 세종 52명등으로 총 4천8명이다.

이날도 21시기준, 9천명대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28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지난 5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천832명→5천22명→6천171명→1만3천355명→1만2천157명→9천310명→8천440명→7천377명→3천823명→9천771명→9천428명→7천992명→7천195명→6천828명→6천66명→3천533명으로 최근 1주일 기준 [9천303명→8천981명→7천496명→7천227명→6천790명→6천246명→3천429명으로, 일평균 7천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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