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증권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산업재해 '0' 도전

[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27일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창훈 대표이사와 이병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9명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책임경영환경 조성을 선포했다.

안전보건경영은 안전보건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유해위험정도를 자체 평가해 위험정도에 따른 예방투자순위를 결정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경영활동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안전보건활동에 지속적인 투자를 선언했다. 임직원 및 근로자 안전보건뿐만 아니라 운용 중인 부동산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잠재적 자산 가치를 상승시키고 시너지를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박재철 안전보건경영실 실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운용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안전보건경영을 통해 기업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를 점진적으로 확산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