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당사 소속 골퍼 박민지 프로에게 TAX센터를 소개하고 토탈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민지 프로는 지난해 KLPGA 상금왕 및 다승왕이자 올해 상반기 3승을 올린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5월 TAX센터를 신설했다. 고객 별 세무 서비스 기획 및 컨설팅·솔루션을 제공하고 세제 변경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 VIP 컨설팅을 총괄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유현숙 WM사업부 총괄대표는 "TAX센터는 고객들에게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증권업계의 접점이 될 것이다. 대형 법무·회계법인 MOU체결을 통한 고도화된 타깃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windfly@naver.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