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평택시 소사벌지구에 대규모 민간 복합체육센터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최종환 대표/(주)더피치원

-" 풋살구장으로만 전국의 최대 많은 30개 구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에서는 대회라든가 리그가 있습니다. 기업 마케팅을 통한 기업 수를 참여 시켜서 순수 아마추어들의 전국 단위 대회의 리그를 만들어가겠다는 회사입니다.  이게 완공이 되면 종합 스포츠로 되어 있는 데가 전국에 하나도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를 위해 평택시 관계자는 지난 10일 건축허가를 완료했다며 공식브리핑했습니다.

(김이배 국제문화국장/평택시)

-" 저희가 이런 시설을 만약에 평택시에서  재정이 허락된다면 대규모 체육시설을 건립 해서 시민들한테 공공성 공공의 목적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시설을 해줘야 하는데  지금 현재의 여력으로서는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민간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  저희 평택시에서는 적극 환영을 해서 더피치원에서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립 예정인 복합체육센터는 (주)더피치원에서 85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3265㎡에 풋살 볼링 농구 테니스장 피트니스 골프연습장도 들어섭니다.

평택시는 오는 2023년 준공이되면  연간 220만명의 유입 효과와 700 여 개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선별적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소식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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