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시 25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사진=당진소방서)
29일 오전 1시 25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사진=당진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전 1시 25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 330㎡ 중 33㎡ 및 염소 사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자연적 요인(우드펠릿 산화 추정)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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