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과 등 40여종 농식품, 수도권 소비자에게 인기
[경남=뉴스프리존] 허정태 기자=함양군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2022 시즌1'에 참가해 42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메가쇼에는 오가뷰(강석윤), 지리산산골흑돼지(류덕용), 진&진푸드(김강숙), 지리산함양 허농부(허순식), 만석지기농장(박병선), 그농부(김성균)가 참여하여 흑돼지 가공품, 한과, 꽃차, 오란다, 생강청 등 약 40여종의 농식품을 선보였다.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함양군의 청정 농산물로 만든 다채로운 농식품들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42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함양 농식품을 홍보할 수 있었다.
함양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리산골 함양의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된 우수 농식품이라는 것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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