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남집, 김승섭, 오명진, 김규용, 라진숙, 이충재, 허경선, 이예진 교수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충남대학교 구남집, 김승섭, 오명진, 김규용, 라진숙, 이충재, 허경선, 이예진 교수.(사진=충남대학교)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충남대학교 구남집, 김승섭, 오명진, 김규용, 라진숙, 이충재, 허경선, 이예진 교수.(사진=충남대학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 충남대학교 소속 8명이 선정되면서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29일,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를 진행한 가운데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총 248편이 선정됐으며, 충남대에서는 구남집(수학과), 김승섭(지질환경과학과), 오명진(분석과학기술대학원), 김규용(건축공학과), 라진숙(간호학과), 이충재(의과대학), 허경선(약학과), 이예진(의류학과) 교수 등 총 8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대는 국내 과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서 2021년 10명, 2020년 7명, 2019년 10명이 선정되는 등 매년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2021년 발표된 국내 과학기술학회 학술지 논문 중 학회별로 추천한 논문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의 최고 권위 학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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