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신규 몬스터 '배틀 엔젤'. (자료=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신규 몬스터 '배틀 엔젤'. (자료=컴투스)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3000일을 맞아 신규 몬스터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몬스터 '배틀 엔젤'이 태생 5성으로 추가된다. 적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고, 빠르고 강한 피해를 입히는 데미지 스킬을 갖췄다. 7월 13일까지 특별 소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소환서 목록에 '특별 소환' 메뉴가 신설되며, 전투 훈련장을 건설하면 배틀 엔젤의 특징과 스킬을 익힐 수 있는 모의 전투 체험도 가능하다.

'깜짝 상점'도 오픈한다. 깜짝 상점에서는 소환서와 소환서 조각이 담긴 행운의 소환서 상자를 교환할 수 있고, 매일 신비의 소환서 1장을 제공한다. 이 밖에 강화 마법진에 진화 적합 몬스터 자동 선택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포인트를 쌓으면 누적 포인트에 따라 행운의 소환서 상자 등 선물을 지급하는 3000일 기념 이벤트도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14년 4월 출시한 서머너즈 워는 론칭 이후 90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40개국에서 톱 10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으며,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1억 4000만 다운로드와 2조 9000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4월에는 글로벌 일매출 80억 원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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