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공약 임기 중 최우선 실행 역점 두며 초심 잃지 않을 것”

[ =뉴스프리존]전성남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 국민의힘 당선인은 “취임하면 주민 편의의 열린 행정을 펼치는데 최우선 하겠다”는 각오를 29일 강조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국민의힘 당선인./(사진=김동근 시장 당선인 SNS)
김동근 의정부시장 국민의힘 당선인./(사진=김동근 시장 당선인 SNS)

특히 김동근 시장 당선인은 “제가 부족하지만 나름의 행정 경험을 통해 무엇이 주민들 요구에 부합하고 이를 실천하기에는 어떠한 것이 필요한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자부 한다”며 의정부 시민들을 향해 행정 달인 다운 시민 편익 행정 구현, 제공에 대한 자신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는 “인수위를 통해 업무 순위는 물론이고 4년 임기 동안 역점을 두어야 할 분야와 특히 코로나라는 불의의 사태에 직면해 시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대안도 준비 중”이라며“행정력의 효율성과 극대화 실천과 시민들 피부에 와 닿는 것은 공무원들이 평소에 준비를 얼마나 잘하는 지에 달려 있다”는 무슨 일이든 준비 철저라는 평소 당선인이 가진  업무 철학도 피력해줬다.
김동근 시장 당선인은 “제가 선거 출마를 하면서 공들인 10대 대표 발표 공약은 임기 중에 완성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쏟아 낼 것이지만 혹여 미진한 부분이 있더라도 제 노력 부족이 아닌 환경적 등등의 난관으로 인해 불가항력적인 사안도 있을 수 있다는 이해를 미리 당부드리고 싶다”며“제 10대 공약은 장암수목원 조성, 장암동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취소, 도봉차량기지 이전 후 테크노 밸리, 고산동 물류센터 조성 백지화, 미군 반환기지 디자인·IT 캠퍼스 조성, 경기북부 교육 1번지, 8호선 연장과 GTX-C 조기 착공 및 GTX-F 추진, 종일 아이 돌봄, 민락-고산-탑석역 순환 트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이라 상기 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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