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 1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운교리 한 농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아산소방서)
29일 오후 8시 1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운교리 한 농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아산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후 8시 1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운교리 한 농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자재창고 1동 150㎡ 중 75㎡ 및 포터 차량 1대, 쌀 건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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