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개발전문가회 BD분과 신약 개발 정보 교류 … 제일약품 등 참여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제일약품은 29일, 제약개발전문가회(PhaSA) BD분과가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 본사에서 국내외 제약사 및 의료기관 등 산업 관계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약 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PhaSA는 국내외 의약품 등의 개발(사업, 제품 등)과 허가 및 의약품 보험 관련 정책과 제도에 대한 연구와 전문인재개발과 양성 등의 제반 활동을 통하여 국내 제약산업을 미래의 확실한 핵심산업으로 성장시키고 나아가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7년 3월에 출범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번 모임은 제일약품을 포함한 다수의 제약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 파트너십, 개량신약 및 제네릭 개발 검토, 제휴사 관리 등의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