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사 초청 없이 직원들과 함께 검소하고 소박하게
[울산=뉴스프리존]서정원 기자=민선 7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이 4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30일 이임식을 가졌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10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은 별도로 외부 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시청, 산하 기관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패 및 감사패 증정, 이임사,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송 시장은 퇴임식에 앞서, 이날 오전 9시30분 현충탑을 참배하고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했다.
송철호 시장은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제7대 민선 시장에 취임한 뒤 9개의 성장다리에 기반해 경제와 환경, 문화, 복지 등 시정 전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정원 기자
seojw76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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