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효성중공업은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6월 3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효성중공업 요코타 타케시 대표이사, 한전 정승일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솔루션(ARMOUR)과 한전의 종합예방진단시스템(SEDA)을 결합한 새로운 통합 진단·분석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효성중공업은 통합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한전은 클라우드 서버, 네트워크와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양사는 국내외 예방 진단 및 자산관리 솔루션 시장 도약을 도모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