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자료=에이티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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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일 오후 6시 28분쯤 세종시 도담동 한 13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 80㎡ 및 가재도구 등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4백8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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