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공직자, 새 근무복 입고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기원
보령시 1000 여명의 모든 공직자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과 박람회 붐업 조성을 위해 새로이 제작된 박람회 근무복을 착용하고 근무한다.(사진= 보령시청)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1000 여명의 모든 공직자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과 박람회 붐업 조성을 위해 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새로이 제작된 박람회 근무복을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4일 밝혔다.
 
근무복은 박람회 캐릭터 토니·꾸니·자리의 색상을 형상화한 것으로 푸른 바다의 색상으로 제작해 해양관광도시 보령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캐릭터 디자인을 넣어 박람회 상징성을 더했다.
 
새로운 근무복과 모자는 시인성이 탁월해 방문객이 어디서나 쉽게 근무요원을 찾을 수 있게 제작됐다.
 
보령시 직원들은 머드축제가 시작하는 매년 7월 붐업조성을 위해 머드티를 입고 근무에 임해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전 직원이 박람회의 홍보대사라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라며 박람회 붐업 조성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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