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배우고, 공유하다! 문화원에서 만나는 미래꿈희망창작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 관내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일, 27일, 2일간 실무 연수를 운영한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의 '미꿈소 네이밍 브랜드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동화 속 소품 만들기’등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대전학생교육문화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의 '미꿈소 네이밍 브랜드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동화 속 소품 만들기’등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로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이 어린이․청소년 창작 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전국 17곳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유일하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흥미로는 메이킹 경험 제공에 중점을 두었으며, 프로그램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동화 속 소품 만들기(2회) ▲도서관에서 만나는 만능레이저(3회)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식 SNS(페이스북 @dsecclib, 인스타그램 @dsecc_library) 및 전화(229-1439)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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