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추진체계 수립, 적극행정 평가 및 보상, 국민신청제 운영 등...

예산군청사 전경.(사진=예산군청)
예산군청사 전경.(사진=예산군청)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충남 예산군은 ‘적극행정 일상화, 군민체감 현실화’를 목표로 민선8기 적극행정 실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4일 밝혔다.

예산군에 따르면 급변하는 행정환경 적응에 따라 적극행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의 현실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 및 행태 개선을 통해 적극행정이 일상화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예산군은 ▲적극행정 추진체계 수립 ▲적극행정 평가 및 보상 ▲국민신청제 운영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등에 나설 방침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상화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오로지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더 살기 좋고 희망이 넘치는 예산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해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를 위해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계획 수립 ▲적극행정 관련 자치법규 정비 ▲적극행정 교육 실시 ▲법제 지원 및 적극행정 홍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소극행정 엄정조치 및 현장 점검 ▲소극행정 예방시스템 운영(신고센터 운영) 등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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