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9대 용인시의회가 4일 개원했다.

제9대 용인시의회가 4일 오전 개원을 하고 "민의를 올바르게 실현하며 변화와 혁신에 두려워하지 않는 의회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제9대 용인시의회가 4일 오전 개원을 하고 "민의를 올바르게 실현하며 변화와 혁신에 두려워하지 않는 의회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의 개회 선언과 9대  명의 의원들의 의원선서를 했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관계공무원들과 축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원균 의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민의가 올바르게 실현되는 의회,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의 손을 잡으며 약속한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7석, 국민의힘이 15석으로 더불어민주당이 2석이 더 많다.

앞서 용인시의회 의원 전원이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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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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