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프리존] 주남진 기자=익산시 황등파출소는 25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황등신협 은행원 고은총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익산경찰서

요양병원 직원임을 사칭하며 어머니가 위독한 상태이니 수술을 해야 한다며 현금 2500만원을 가지고 오라"는 사기범의 말을 믿고, 다급히 현금을 인출하려 은행창구에 온 피해자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고은총 직원이 출금을 제지하고, 요양병원에 연락하여 사기임을 확인한 후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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