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후 4시 44분쯤 충남 청양군 운곡면 신대리 한 식품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창고 1동 150㎡ 중 60㎡ 및 공구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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