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도의회 이천 상담소에서 김일중 의원, 허원 의원, 지역 현안 논의 자리 가져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경기도의회는 김일중 의원(이천시 1, 국민의힘), 허원 의원(이천시 2, 국민의힘)이 4일 경기도의회 이천 상담소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지역발전 도모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김일중.허원 의원, 이천시 재정분야 관련 정담회 개최(사진=경기도의회)
김일중.허원 의원 주재한 이천시 재정분야 관련 정담회 (사진=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 허원 의원은 한 목소리로 “주민의 엄중한 선택에 감사하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청 재정분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일반현황, 주요 업무, 재정 관련 주요 현황, 국·도비보조사업 등에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김일중 의원, 허원 의원은 “도내 31개 시·군 사업 분야별 지자체 순위 지표 비교 현황 통계자료 마련을 도에 건의하겠다. 향후 이 자료를 토대로 지자체 간 균형 있는 예산 운용과 쓰임을 기대한다”와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해 이천시와 수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 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이천 상담소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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