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 브랜드 잠바주스는 과일 음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음료 4종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인 블랙위너수박으로 만든 '블랙위너수박주스' ▲레몬스무디에 블랙위너수박주스를 섞은 '블랙위너수박 레몬스무디' ▲복숭아와 망고를 오렌지 소르베와 함께 갈아 만든 '피치플레져' ▲레몬에이드에 복숭아, 딸기, 파인애플 소르베를 블렌딩한 '피치퍼펙션'이다.

수박은 롯데마트와 '농가 상생 과일에 대한 사업 협력 MOU'를 통해 '블랙위너수박' 품종을 활용했다.

잠바주스가 여름 과일을 활용한 주스 4종을 출시했다. (자료=SPC그룹)
잠바주스가 여름 과일을 활용한 주스 4종을 출시했다. (자료=SPC그룹)

잠바주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좋은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국산 과일을 활용한 맛있고 건강한 음료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