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안성시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오는 21일 일죽면사무소를 시작으로 8월에는 죽산면, 9월에는 삼죽면, 10월에는 원곡면, 11월에는 공도읍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안성시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진행한다.(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진행한다.(사진=안성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적, 조상땅 찾기, 도로명주소, 세무, 건축, 개발행위, 취업상담, 심리상담 등 8개 분야의 관계 공무원·전문가가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읍·면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문의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답변을 제공하고 기타 민원은 관련부서에 전달해 시민들이 원하는 바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민원서비스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지적, 세무, 건축, 개발행위, 취업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종 민원에 대해 시의 관계 공무원이 직접 상담해 드린다”며, “앞으로 시민 수요에 맞춰 시민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서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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