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는 11일 서대문 농협생명빌딩에서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에 1호로 가입했다.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 서옥원 부사장은 2호 계약자로 이름을 올렸다.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 마케팅지원부문 서옥원 부사장(오른쪽 네 번째), 사업2부문 주경돈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 및 임직원이 신상품 출시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 마케팅지원부문 서옥원 부사장(오른쪽 네 번째), 사업2부문 주경돈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 및 임직원이 신상품 출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은 운전자 전용 상품으로 2021년 말 우리나라 운전면허소지자 수 약 3300만 명에서 유래했다. 주계약 중 '자동차부상치료급여금'은 보험기간 중 자동차 사고로 상해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1~14 등급을 나눠 보장한다.

특정법정감염병도 보장한다. 야외활동 4대 법정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이 진단되면 보험금이 지급된다.

NH농협은행 김인태 대표이사는 "이 상품은 생명보험 영역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자동차 사고 부상을 보장하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NH농협생명이 제공할 수 있는 담보 범위를 한층 확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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