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팝아트 전시회 개최...“태권브이 블루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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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팝아트 전시회 개최...“태권브이 블루 아시나요?”
  • 이기종 기자
  • 승인 2022.07.11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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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는 오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대전신세계갤러리가 팝아트 전시(HAPPY POP)를 개최한다.(자료=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는 오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대전신세계갤러리가 팝아트 전시(HAPPY POP)를 개최한다.(자료=대전신세계)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대전신세계갤러리가 팝아트 전시(HAPPY POP)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앤디 워홀(Andy Warhol),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등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팝아트는 지난 1950년대 후반부터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시작한 구상미술의 한 사조다.

국내 미술계의 팝아트는 지난 1980년대 초반부터 눈에 띄기 시작해 대한민국이 고도 소비사회로 진입하기 시작한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상 생활용품을 작품의 소재로 활용하는 작가부터 대중적 캐릭터를 가져와 변형하거나 혹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작가, 그리고 민화나 명화를 재해석하는 작가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의 전시에는 김재용, 박우성, 신창용, 스튜디오1750, 아트놈, 유은석, 찰스장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 팝아티스트 7팀이 참여했다.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이뤄지는 팝아트 전시(HAPPY POP!)의 주요전시를 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도넛의 형상을 도자기로 구워낸 김재용 작가의 작품은 대중문화의 요소를 작품 속으로 끌어들이는 팝아트의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또 아트테라스에 설치된 아트놈 작가의 대형작품은 민화적 미감과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를 혼합해 독특한 화면을 만들어냈다. 

이어 길거리의 예술이라 불리던 그래피티 아트 기법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찰스장 작가는 태권브이를 비롯한 만화캐릭터들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냈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관계자는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예술이 더 이상 근엄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것이 아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라는 일깨워주는 팝아트(HAPPY POP)를 통해 예술에게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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