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MAX FC 슈퍼미들급 챔피언 정성직이 2022년 대한민국 방송문화스포츠예술 대상을 받았다.

정성직 ⓒ맥스FC 제공
정성직 ⓒ맥스FC 제공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는 국내외 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인물·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정성직은 15년 전 킥복싱에 입문해 한국킥복싱협회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내며 입식격투기와 종합격투기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2019년 MAX FC 슈퍼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해 1차 방어전까지 치루고 있는 베테랑 격투기 선수다.

정성직은 “먼저 2022년 대한민국 방송문화스포츠예술 대상에 선정해 주신 어워즈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격투기 선수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MAXFC 이용복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로 격투기 선수로서 팬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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