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2022 시즌 열다섯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가 오는 14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 72, 산길, 숲길 코스)에서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상반기 시즌 막바지를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가 대한민국 1등 콜라겐 브랜드인 ‘에버콜라겐’을 대회명으로 내걸며 KLPGA투어에 합류한 후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접근성이 용이한 경기도 양주시의 대회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갤러리를 맞이하기 위해 주최 측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회장 내 마련된 갤러리 플라자에는 대형 텐트를 설치해 무더운 날씨를 피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마련했고, 푸드트럭을 세팅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 에버콜라겐 브랜드 존에서는 에버콜라겐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와 칩샷 이벤트, 스텝퍼 이벤트, 포토 부스 등을 마련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대회 메인 컬러인 핑크색이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온 갤러리에게는 핑크드레서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대회 우산을 제공한다.

대회 후원사 부스들 역시 대거 입점해 있어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대회장에 방문한 유료 갤러리들에게 생수, 가방, 쿨스카프, 에버콜라겐 트리플비타 4주분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전일권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대회 우산까지 증정한다.

대회 티켓은 티켓24 사이트 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를 통해 일일권/전일권 티켓을 PC 및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현장 갤러리 플라자 내 티켓 배포처에서 일일권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뉴트리는 대회를 통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회 코스 16번 홀에 ‘에버콜라겐 존’을 만들어 선수의 볼이 존에 안착 시 1회 50만 원, 최대 2,000만 원의 기금을 모아 양주시 내 취약 계층에게 기부 예정이다.

㈜뉴트리 김도언 회장은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해 두 번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를 준비했다’며,이번 대회가 KLPGA는 물론, 골프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이가영 프로, 이소미 프로, 전예성 프로, 임희정 프로, 박현경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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