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14일, 스낵·안주 브랜드 '365.24'(삼육오점이사) 신제품 돈육포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조대림 364.24 한돈 육포 (자료=사조대림)
사조대림 364.24 한돈 육포 (자료=사조대림)

신제품은 '365.24 오리지널 한돈 육포'와 데리야끼 소스 맛 '365.24 데리야끼 한돈 육포'로 구성됐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졌고 제품 한 개당 12g의 단백질을 함량했다. 사측은 쇠고기 육포보다 가격 부담이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를 수상한 양정은 디자이너와 협업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이성제 담당은 "코로나 이후 홈술 비중의 증가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홈술 안주 및 간식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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