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270870)가 주최한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총상금 8억 원)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리며 17일(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윤이나(19)가 우승을 차지했다.

윤이나는 17일(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2위를 차지한 박지영을 단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뉴트리(270870)가 주최하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 대회는 기존의 다른 대회와는 달리 우승자에겐 골프 여왕의 탄생을 알리는 왕관과 셉터를 수여하기에 우승자 윤이나는 색다른 시상식의 주인공이 되었다.

우승자의 왕관과 초대 우승자의 이름을 새긴 별도의 순회배도 함께 제작하여 대회 기간 동안 전시대에 전시되었고, 대회장은 ‘에버콜라겐’을 상징하는 핑크색으로 세팅해 대회 참가자와 갤러리에게 KLPGA와 에버콜라겐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번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는데, 대회 코스 16번 홀에서 운영한 ‘에버콜라겐 존’ 기부 이벤트를 통해 총 2,000만 원의 기금을 양주시 내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또한, 12일 화요일에는 골프를 사랑하는 뉴트리의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선수와 함께 하는 프로암 골프 대회를 진행하였고, 본대회 기간인 14일부터는 에버콜라겐의 전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와 참여형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특히 대회 메인 컬러인 핑크색이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온 갤러리에게는 ‘핑크드레서’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대회 우산을 제공했다.

더불어 3, 4라운드에서는 선수 대상으로도 ‘베스트 핑크드레서’를 선정하여, 3라운드에서는 이수진3가 선정되었고, 대회장 현장에 참여한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4라운드의 ‘베스트 핑크드레서’는 우승자 윤이나가 선정되어 ‘에버콜라겐 리미티드 패키지’를 전달받았다.

대회의 인기를 반영하듯 많은 갤러리가 현장을 찾아 선수와 한마음으로 대회를 즐겼는데 대회 기간인 4일 동안 약 10,000여 명이 방문하여 이번 대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트리의 김도언 회장은 “이번 대회가 KLPGA는 물론, 골프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찾아와주신 많은 갤러리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내년에 더 좋은 대회로 찾아뵙기 위해, 앞으로 더욱 고객을 위하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대표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뉴트리는 글로벌 특허 소재를 통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연구, 개발, 제조, 유통하는 이너뷰티 전문기업이다.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은 식약처로부터 국내최초 피부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기반으로, 2022년 누적판매량 1,600만 병, 매출액 6,000억 원을 돌파한 국내 먹는 콜라겐 판매 1위 브랜드다. 특히 ‘에버콜라겐’ 제품은 KLPGA 선수들, 골프 관계자 등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는 사람들에게 ‘피부 보습’은 물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 밖에도 질건강 유산균 1위 브랜드 ‘지노마스터’, 이너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판도라’ 등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우승 윤이나 셉터와 왕관 수여
우승 윤이나 셉터와 왕관 수여 = 사진제공[대회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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