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연기파배우 최상아가 영화 ‘가로수길 이봄 씨어터’ 여주인공으로 선정됐다.

7월에 진행된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 씨어터’ 영화 오디션에서 배우 최상아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여자주인공 윤희 역으로 전격 발탁 되었다. 실제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영화인들의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재미있고 신선한 영화다.

영화시상식에서 많은 수상을하고 이십여 편의 영화를 제작한 이수성 감독은 최상아를 최종적으로 여주인공으로 뽑은 이유가 차분한 연기와 다양한 매력이 넘치고 현재보다도 앞으로가 점점 더 기대가 되는 배우 유망주라고 전했다.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 드라마 제작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던 중 이번 영화오디션에 발탁된것.

최상아는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에서 최우수 여배우상,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탑배우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연기의 상아탑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다. 가로수 길 이봄 씨어터는 올해 촬영과 후반작업을 모두 마치고 2023년에 개봉 예정이며 세계 영화제에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세대 배우 유망주라고 연예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최상아가 드라마왕국 SBS 스타 타이틀을 뛰어넘어 세계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월드스타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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