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산업 활성화 비전 수립 위해 관련 종사자 의견 청취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관광체육과 도예팀이 지난 21일 호텔 썬밸리에서 ‘여주시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주시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사진=여주시청)

이날 토론회는 여주시 안선숙 도예팀장의 도자산업 활성화 추진 사업 및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창업창작교육원 김민식 대표의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NANAL)’ 소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병건 교수의 도자 랜드마크 상징 조형물 기본 조성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여주 도자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이라는 대주제로 도자산업 관련 종사자와 도예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자유로이 의견을 교류했으며, ▲홍보/마케팅 ▲전시홍보 ▲제품디자인 ▲도예인 역량강화 ▲청년창업을 주요 논제로 다뤘다.

특히, 도자산업의 효율적인 시책 운영을 위해 올 초 구성된 ‘여주시 도자산업 발전 자문위원회’ 또한 함께 참석, 관련 종사자가 평소 해결하기 어려웠던 전문적인 분야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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