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부영그룹은 현장근로자, 관리소, 계열사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26일 중복 기념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현장 근무 직원들에게 전달한 삼계탕 이미지 (자료=부영그룹)
부영그룹이 현장 근무 직원들에게 전달한 삼계탕 이미지 (자료=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과 현장근로자, 협력업체 직원들의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및 오후 간식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여름철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전국 건설현장 열사병 예방지도를 강화하고 근로자 자가진단표로 온열질환 취약도를 선제적으로 판별하고 있다. 폭염경보 발생 시 45분 근무 15분 휴식, 폭염주의보 발령 시 50분 근무 10분 휴식을 의무화하고 냉방 시설을 갖춘 안전교육장과 근로자 휴게실 개방, 얼음과 식염포도당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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