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CJ제일제당 비비고는 미쉐린 2스타 음식점 '주옥'의 신창호 셰프와 팝업 레스토랑 '따뜻한식당'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따뜻한식당 메뉴 이미지 (자료=CJ제일제당)
따뜻한식당 메뉴 이미지 (자료=CJ제일제당)

따뜻한식당은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식당이라는 의미를 담아 한 번에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조성된다. 사연을 응모하면 8월 20일~9월 5일 운영되는 따뜻한식당의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식사는 신창호 셰프가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채요리부터 시그니처 메인 디쉬, 디저트까지 8~9단계로 구성된 코스가 제공되며 신청 사연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숙성 민어회와 전', '옥돔구이와 랍스터' 등이다.

따뜻한식당은 초청받은 28팀만 이용할 수 있다. 8월 11일까지 비비고 이벤트 페이지에 가족, 친구, 연인, 동료, 소중한 사람과의 사연을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신청자 100명에게는 비비고 김치, 국물요리, 생선구이 제품과 '따뜻한 키트'가 주어진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그룹장 김숙진 경영리더는 "비비고의 정성을 많은 소비자들이 오감으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신창호 셰프와 따뜻한식당을 선보이게 됐다. 비비고가 정성을 담아 준비한 따뜻한식당에서 가족, 친구, 연인, 동료와 함께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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