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경기=뉴스프리존] 이윤경 기자= 의정부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7일 오전 7시경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중랑천 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을 이용하는 의정부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량구 로드 체킹 중인 김동근 의정부시장 (사진=의정부시청)

이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중랑천 인도교 ~ 부용천 합류부까지 약 2.5km의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중랑천 산책로와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의정부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점검했다.

이는 취임 이후 항상 강조하는 우문현답(현장에 답이 있다)의 실천과 민선 8기 시정 방침인 ‘소통’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 당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는 공약을 한 만큼 이를 이행하기 위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민원인들을 직접 만나는 등 현장 소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