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정장선 평택시장, 문재도 H2KOREA(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 보급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회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조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 참석

[경기=뉴스프리존]김경훈/김정순 기자=지난해 7월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을 선포하고, 20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던 경기도와 평택시가 27일 1일 최대 7톤, 연간 약 2,450톤의 수소 생산시설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하루 7톤 연간 2450톤이라는 국내 최대규모의 수소생산시설이 평택항에 들어섰다. 27일 준공식과 생산시설 견학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정장선 평택시장, 문재도 H2KOREA(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 보급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회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조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루 7톤 연간 2450톤이라는 국내 최대규모의 수소생산시설이 평택항에 들어섰다. 27일 준공식과 생산시설 견학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정장선 평택시장, 문재도 H2KOREA(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 보급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회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조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우리가 극복해야 할 미래 도전과제 가운데 하나가 기후 변화입니다. 평택 수소생산시설이 수소경제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지난 4년간 노력이 첫 결실을 맺은만큼 평택항 일대를 세계 최대 수소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가 기간산업 최대 밀집 지역인 평택항 일대를 도시~산업단지~항만을 연계한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평택 수소생산시설은 2019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도비 79억, 시비 70억, 민간 81억 등 총 2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올 12월에는 평택항에 전국 최초로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준공하는 등 명실공히 ‘수소 선도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평택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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