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빙그레공익재단(이사장 정양모)은 국가보훈처와 2022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수여식 행사는 빙그레공익재단 정양모 이사장과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이 참석해 장학생 4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2021년 제2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5년간 국가보훈처가 추천한 22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빙그레공익재단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민간 차원의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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