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박미현이 ‘바벨 신드롬’에 캐스팅 됐다.

박미현 ⓒ매니지먼트 구 제공
박미현 ⓒ매니지먼트 구 제공

‘바벨 신드롬’은 근미래에 새로운 전염병이 퍼져 매우 비싼 바이러스 항체를 제공받아야만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세상에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짝사랑을 고백하려는 흙수저 청춘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작품으로 극 중 박미현은 장하늘(추영우 분)과 장버들(류해준 분)의 어머니인 김복자 역을 맡았다.

tvN ‘자백’으로 선명한 인상을 남긴 박미현은 이후 OCN ‘왓쳐’, JTBC ‘부부의 세계’, KBS2 ‘본 어게인’, KBS2 ‘출사표’, tvN ‘비밀의 숲2’, JTBC ‘로스쿨’, OCN ‘홈타운’, SBS ‘그 해 우리는’ 등에서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몸소 입증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한편, 박미현이 출연하는 ‘바벨 신드롬’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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