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총사업비 232억원이 투입된 화성시 상리 공영주차장이 28일 준공식을 가졌다.  

화성시 봉담읍 상1리와 상2리 공영주차장 400면이 432억 원을 투입돼 4년 만에 준공됐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오 문섭 부의장,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등이 참석해 준공테이프를 절단했다.(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 봉담읍 상1리와 상2리 공영주차장 400면이 432억 원을 투입돼 4년 만에 준공됐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오 문섭 부의장,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등이 참석해 준공테이프를 절단했다.(사진=화성시의회)

2018년 착공돼 이날 준공테이프를 절단한 봉담 상리1, 2 공영주차장은 지상3층 4단 주차타워는 각각 주차면수 186면,  214면을 갖춰 400대 주차능력을 갖고 있다.

었으며 2018년 1월부터 2022년 6월에 걸쳐 총사업비 232억 원을 투입하여 건설되었다.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도심을 되살리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차장은 중요한 문제”라며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인해 봉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접근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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