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31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학교에서 ‘2022 무사 스페셜리그(상반기 파이널)’대회가 열렸다.

임예슬, 김경란, 김태형 ⓒ성종현 기자
임예슬, 김경란, 김태형 ⓒ성종현 기자

비키니 종목에 출전한 김경란이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무사(MUSA)파이널 프로전은 클래식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머슬, 피지크, 스포츠모델. 비키니 종목으로 열렸으며, 프로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무사 프로 카드가 수여되고 부상으로 금목걸이가 지급된다.

무사(MUSA) WNGP 석현 총대회장은 “프로 카드가 발급되는 무사 WNGP 파이널은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1년에 두 번 개최한다”며 “프로 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 카드를 남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사(MUSA)는 ‘MUSCLE & STYLE AWARDS’의 약자로 피트니스를 모든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접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부터는 연봉 선수제와 팀 단체전, 대학교 특차 입학 제도 등이 새롭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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