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키즈∙주니어 모델 박주언과 이래니가 ‘틴스타 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

마음 대표, 박주언, 이래니 ⓒ성종현 기자
마음 대표, 박주언, 이래니 ⓒ성종현 기자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2 틴스타 인터내셔널’은 총 35개국 70여 명의 주니어 모델들이 참가한다. 

박주언은 2019년 ‘더 퀸오브 코리아 키즈’ 대회에서 우승 후 그 해 중국에서 열린 C Plan 대회에서 120명이 넘는 참가자 중 리틀 부문에서 당당히 한국대표로서 2nd RunnerUp(3위) 를 수상했으며, 이래니 또한 같은 대회 리틀 부문 2nd RunnerUp(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더 퀸 오브 코리아 마음 대표는 “다른 나라에서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성인 모델보다 화려한 워킹을 구사한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할 차세대 모델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더퀸오브코리아 조직위는 세계를 무대로 할 더욱 많은 대한민국 대표 키즈∙주니어 모델을 양성하기 위해 많은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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