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을 찾아 ‘세계청소년 합창축제&경연대회’수상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을 찾아 ‘세계청소년 합창축제&경연대회’수상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지난달 30일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을 찾아 ‘세계청소년 합창축제&경연대회’수상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화성시의회)

이날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과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이 함께 했다.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일부터 3박4일간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세계 6개국 어린이와 청소년 1천여 명이 참가한 ‘세계청소년 합창축제&경연대회에서 총 4곡의 곡을 선보이며 이 대회 일반합창 부문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04년 창단해 1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화성시 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예술적 다양성으로 2018년 전국소년소녀 합창경연대회 2위, 제주 국제합창대회 은상, 2019년 프랑스 노르망디국제합창대회 3위 등 국내외 유수의 합창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화성의 이름을 널리 알려준 우리 아이들이 대견하고 고맙다”며, “앞으로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고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고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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