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일, 그룹 대표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는 에너지 넘치는 행동파이자 친구들의 고민해결사 설정을 갖고 있는 라쿤 '플리'(PLI)와 스트릿 댄스와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쿨한 성격의 힙합 뮤지션 부엉이 '레이'(LAY)다.

'신한 프렌즈' 플리(왼쪽)와 레이. (자료=신한금융그룹)
'신한 프렌즈' 플리(왼쪽)와 레이. (자료=신한금융그룹)

신한 프렌즈는 시대를 앞장서 도전해 나가는 탐험대 컨셉의 신한금융그룹 공식 캐릭터로,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2종과 함께 ▲북극성의 여행작가 쏠(SOL) ▲식물카페 사장님 몰리(MOLI) ▲미스터리 아티스트 리노(RINO) ▲수줍은 디지털 크리에이터 슈(SHOO) ▲3인조 락밴드 도레미(DO RE MI) ▲바닷가의 쌍둥이 서퍼 루루라라(LULU LALA) 등 총 8개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신한금융은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금융상품과 굿즈, 캐릭터 카페, 3D 숏폼 영상 캠페인, 유명 일러스트 작가 콜라보 카툰 시리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에게 신한의 브랜드 스토리를 보다 새롭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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