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도지사운드클럽(이하 DSC Label)과 7월 29일 발행한 '닥터그루트 유니버스' NFT(대체 불가능 토큰) 물량 2000개가 하루만에 매진됐다고 1일 밝혔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NFT 이미지 (자료=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NFT 이미지 (자료=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 빌리프 유니버스 NFT를 첫 출시한 데 이어 닥터그루트 NFT를 발행했다. 그루트 박사와 손자 마이크가 탈모 및 피부 트러블 원인을 찾고 해결 단서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이 근간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NFT를 고객과의 연결고리로 인식하고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스토리인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NFT와 접목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DSC Label과 함께 이번 닥터그루트 NFT 홀더들을 위한 혜택과 튼튼한 로드맵을 계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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