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제213회 임시회 산회 후 소관 주요 기관들을 방문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 나갔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제213회 임시회 산회 후 소관 주요 기관들을 방문했다.(사진=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제213회 임시회 산회 후 소관 주요 기관들을 방문했다.(사진=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및 소속 위원인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의원은 2일 소관 기관인 화성시 역사박물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화성시 문화재단, 화성ICT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하여 현황 파악에 나섰다.

특히 의원들은 제암리 23인 합동 묘역을 참배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남 위원장 및 소속 의원들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앞으로 4년간 문화와 교육, 복지와 보건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소외되는 시민들없이  고르게 복지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서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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