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이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어르신(新) 놀이터가  많은 참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문화재단이 공모한 사업 어르신(新) 놀이터 프로그램이 선정된 가운데 60+스마트한 문화생활 진행 장면(스마트폰 활용) (사진=평택시문화재단)

2일 평택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어르신(新) 놀이터는 어르신 문화향유 공모사업으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활동과 사회적 단절을 회복하기 위해  문화예술을 통한 놀이와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60세 이상의 스마트한 문화생활과 예술로 마음을 비추리, 동고리마을의 시니어 문화예술대학이 사전조사를 거쳤다. 이 프로그램은 비전동 배꽃마을과 홍원리, 대추리, 동고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60세 이상의 스마트한 문화생활은  스마트폰 활용과 연계한 공예 수업이며, 또 대추리, 예술로 마음을 비추리는 어르신들의 추억과 꿈을 주제로 한 시각·공연의 융합예술 수업이다. 

동고리마을 시니어 문화예술대학의 경우 옻칠, 도자, 의상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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