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문 부의장 5분 자유발언 진행

[강원=뉴스프리존] 이율호 기자= 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1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철원군의회 제 279회 임시회 (사진=철원군의회)
철원군의회 제 279회 임시회 (사진=철원군의회)

이번 임시회에서는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4일간 2022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추진실적보고를 실시했고,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 한 후, 이번 회기의 마지막 날인 8월 1일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수정 의결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당초 541,903백만 원에서 15.72% 증가된 627,092백만 원으로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타당성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감액하고 연천-철원 전철 연장 관련 타당성 용역비 등 추가로 필요한 사업비는 증액하는 등 587백만 원에 대하여 최종 수정 의결했다. 

한편, 이날 제6차 본회의에서는 한종문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만성적인 가뭄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마련되어야 함을 말하며 산명호 저수용량 확대, 사요리 지역 저수지 설치 등 5가지의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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